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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현황

사과·배 농가 개화기 방제약제 살포 '비상'

  • 작성자 : 과학영농
  • 작성일 : 2021-04-26 17:19
  • 조회수 : 1273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조현자)가 식물방역법상 법정 금지병인 과수화상병 예방과 차단을 위해 관내 사과, 배 농가들에게 최종 3차 방제까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과수화상병 예방에 팔을 걷어 붙였다.

과수화상병은 치료약이 없고 전염성이 강해 사전 방제가 중요하며 농업기술센터는 사회·경제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내 화상병 예방을 위해 3차 방제까지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3차 방제약제인 '옥싸이클린'은 꽃이 80% 개화하고 5일 뒤에 살포해야 하며 다른 약제와 혼용하지 않고 반드시 '단용'으로 살포해야 한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만개기가 지난해보다 5-7일 정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방제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미리 준비해야 한다"며 "과원 여건에 따라 시기를 조절해 방제에 적극 동참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살포 후 약제방제확인서 및 약제 봉지는 1년간 보관해야 발병 시 보상 관련 증빙이 가능하다"며 "화상병 의심증상 발견 시에는 반드시 읍·면사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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