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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노인복지센터 김광신 생활지원사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 정향희
  • 작성일 : 2022-06-03 15:00
  • 조회수 : 279
저는 광주에 거주하는 친정엄마 조00여사의 셋째딸 정향희입니다.
저희 친정집을 일주일에 3번정도 방문해주시는 심청노인복지센터 김광신 생활지원사 선생님을 칭찬하고자 못 쓰는 글이나마 몇자 적어봅니다.

벌써 친정아버지 돌아가신지도 30여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엄마는 50대 초반에 혼자 되셔서
동네 여장부라고 불릴만큼 열심히 사셨습니다. 밤 낮 안가리고 일하시고 작년까지 크게 아프신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던분이 작년에 다치시면서 허리골절로 수술을 하시고 건강이 많이 안좋아지셨습니다.아프시기전 작년까지만 해도 농사일 밭일을 손에서 안 놓으셨습니다.
지금은 엄두도 못내시는 일입니다. 연세드시고 귀찮고 아프셔서 그러시나 끼니도 잘 안챙겨 드시려고 하는데 김광신 생활지원사 선생님 덕분에 친정엄마가 식사는 꼬박꼬박 하시려고 합니다. 선생님께서 엄마께 스트레칭도 시켜주시고 말벗도 해주시고 간단한 간식,식사를 챙겨주신 감사함과 고마움을 어찌 표현할 수가 있겠습니까. 주말마다 5공주 딸들이 가서 챙겨 드린다 해도 주중에는 마음이 항상 걸렸는데 선생님 덕분에 한시름 놓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여러 가지 두루두루 보살펴주셔서 감사하게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하루하루 엄마도 회복하고 계십니다.
엄마가 선생님 오시는 날을 더 잘 아시고 전화하면 “오늘 선생님 오는 날이다” 그러십니다.

엄마는 항상 웃고 콧노래도 흥얼 거리시고 웃음을 달고 사시는 분이십니다. 전화 하실때마다 항상 몸조심하라는 말씀 빼놓지를 않고 하십니다.아들 한명에 딸 다섯낳고 젊으셨을 때 얼마나 서러우셨으면 지금까지도 말씀을 하십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딸들 때문에 이리 행복하고 좋으시다고 하십니다. 그런 우리엄마 항상 잘챙겨주시고 돌봐주시는 김광신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 글로나마 마음 전합니다.
선생님도 항상 건강챙기시면서 생활하십시요.

김광신 선생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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