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감사한 마음에 이곳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고향 집 창고와 헛간이 스레트 처리 후 흉물스럽게 방치되고 있어 단순하게 처리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준비하는 과정중에
해체신고를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되어 민원 처리를 하려다 보니
신청 처리가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고 법 규정도 변경되어 복잡한 상황이라 큰 걱정이였는데
허가민원팀 담당자( 박진현선생님)에게 이와 관련하여 몇차례 문의를 드렷는데
그때마다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해주셨고 늦은 시간에도 자료를 챙겨봐 주시고
서식까지 메일로 보내주셔서 덕분에 시간과 비용을 아낄수 있었습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먼 곳에 거주하고 있어 답답한 마음이 두배 였는데 저의 사정을 알고 적극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도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고 있지만 박진현선생님처럼 업무 처리를 하기가 쉽지 않은데 저도 반성을 했습니다.
나의 일처럼 적극적인 행정을 해주시고 계시는 공무원들 덕분에 곡성군의 미래가 밝습니다.
곡성군이 고향이고 어머님이 거주하고 계시니 항상 관심이 많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