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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언어 개선
- 작성자 : 석정원
- 작성일 : 2022-08-31 09:46
- 조회수 : 436
- 댓글 : 0
공공언어를 개선한다는 게 단순히 한자어를 우리말로 바꾸는 건 아니겠지만 공공언어 개선과 관련하여, 한자어를 우리말로 무조건 바꾸는게 이해도 향상에 도움이 되나요? 어떤 단어가 공공언어 개선의 대상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를테면 '명품'이라는 단어는 일반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언어인데 '이름난 물품', '소문난 상품' 등으로 순화해달라고 했을 때 오히려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 잘 전달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명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로 공문에서 사용하는 기(이미), 송부, 명시 등의 단어를 민원인이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바꿔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명품'이라는 단어는 일반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언어인데 '이름난 물품', '소문난 상품' 등으로 순화해달라고 했을 때 오히려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 잘 전달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명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로 공문에서 사용하는 기(이미), 송부, 명시 등의 단어를 민원인이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바꿔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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