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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똘똘 뭉친 곡성(2020-4호)
- 작성자 : 안전총괄팀
- 작성일 : 2020-03-06 09:57
- 조회수 : 185
곡성군은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군은 2월 1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보건의료원과 곡성사랑병원에 선별진료소 2개소를 운영,
군, 읍면 청사 방문대장 비치 및 기간제 방역인력 14명을 채용하는 등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위기 극복을 위한 응원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6일에는 공중보건의 3명을 대구로 파견하였으며,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군 청사와 11개 읍면 현수막 홍보로 격려 응원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오는 3월 말까지 전통시장 임대료를 50% 감면하고,
군청 구내식당 휴무를 주1회에서 주2회로 확대하는 등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손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농협, 청년회, 번영회, 방버대, 귀농귀촌협의회 등 방역 봉사활동과
장미꽃 사주기 운동, 한국석유공사곡성지사 손소독제 후원 등
위기 극복을 위해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합쳤습니다.
우리는 코로나19 이겨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계를 늦추지 않고, 지역 공동체와의 혐력을 통해
반드시 이긴다는 확신으로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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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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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