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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창

무신의변에 거병하였던 덕봉 정운창

무신변이라 하면 즉 이인좌의 난이며 정희량의 난이라고도 하니 1728년 영조 4년 소론 일파가 일으킨 반란이다. 신임사화로 실각당했던 노론이 영조의 즉위때 재집권하여 앞서 4대신 즉 영의정 김창집, 좌의정 이건명, 영중추부사 이이명, 판중추부사 조태채를 무고한 소론파의 김일경, 목호룡의 죽음에 불평을 품은 여당들은 1728년(영조 4년) 3월에 이인좌, 김영해, 정희량 등이 주동이 되어 동지를 규합하여 밀풍군 단을 추대하고 반란을 일으켰다.

청주를 습격하고 병사 이봉상을 죽이고 이인좌가 대원수를 자칭하고 격문을 돌린후 군사들이 상복을 입고 상여를 가장 무기를 운반하여 진천을 거쳐 죽산, 안성으로 진격하였다.
때마침 용인에 은거하고 있던 소론의 원로 최규서가 이를 조정에 고변하니 도순무사 오병항의 관군에 의하여 반란이 진압되었다. 그리하여 모두 서울로 압송하여 참살되었다.
이 난에 곡성에서도 덕봉 정운창이 천품이 의롭고 용맹하여 의병 수백을 거느리고 적진으로 가다가 난이 전부 평정되었다는 말을 듣고 의병을 이끌고 되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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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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