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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소재지 : 곡성군 오산면 오산로 606
연 혁
  • 삼국시대 백제 때 과지현(果支縣)에 속해 당시 읍(邑)이 연화리(蓮花里)에 위치
  • 신라 경덕왕(景德王) 16년(757년) 추성군(秋成郡:현 담양군)에 속한 뒤 고려 현종(顯宗) 9년(1018년) 보성(寶城)에 영속
  • 고려 명종(明宗) 2년(1172년) 옥과(玉果)에 영속
  • 1895년(조선 고종) 지방관제 개정에 따라 옥과군 화석면(玉果郡 火石面)으로, 1908년 화면(火面)으로 개칭
  • 1914년 행정구역 변경으로 곡성군에 영속돼 1949년 오산면(梧山面)으로 명칭을 바꿈.
지 세
  • 오산면은 중앙 동부에 오지봉(梧支峯)이 있고, 동으로는 검장산․매봉산이 겸면과 경계하고, 남쪽으로는 서이봉이 서로 달려 기우산(騎牛山)에 이르며, 화순군(和順郡)과 경계인 서쪽 기우산(騎牛山)에서 연산(蓮山)을 경유 무이산(武夷山)에 이룸. 북쪽은 옥과면(玉果面)과 연접하고 있으며 담양군(潭陽郡)과 경계를 이룸.
  • 선세리 관음사골에서 발원한 옥과천은 면내 중앙부를 흐르면서 류역에 소규모로 발달한 농토가 비옥함
  • 오산 삼거리로부터 화순북면에 이르는 국도 15호선이 면중앙부를 관통하여 교통도 아주 편리한 편임
면명을 '화면'에서 '오산면'으로 바꾸기전 까지의 얽힌 사연

오산면으로 토지개칭하기 전에는 화재가 자주 발생 했다고 한다. 이유는 면명이 "火"자를 써서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고 주민들속에서 이구동성으로 소문이 터져 나왔다. 그리하여 면명을 바꾸자는 주민 의견들이 모아져 행정당국(면)에 건의 하니 그 당시 추진위원장 면장 故 여상현과 서무계장을 맡았던 신관수씨가 주축이 되어 각 부락 대표위원 11명을 세우고 밤낮으로 모여 면명(面名)을 정하기 위해 지혜를 한군데 모아 "성산면, 오지면, 오봉면" 3개의 면명으로 선정하게 되었는데 추진위원들은 면의 지형과 특징을 잘 살려 보자는 큰 뜻으로 3개면을 하나 하나 숨어있는 내력을 풀이했다고 한다.

  • 성산면 - 성산 할머니가 하늬제를 넘어와서 터를 잡아 관음사를 지었다는 유래가 있었고
  • 오지면 - 면산이 끼어 있다해서 오지면이라 했고
  • 오봉면 - 27면의 중심지가 봉동리가 되어서 오봉면으로 선정 되었는데,
  • 명산인 오지봉에 오동나무잎이 면 중심지인 면사무소땅에 떨어진것을 보고 오엽락지(梧葉落地)이라고 해서 '梧', 또한 오산면의 특징은 사방팔방 산세로 둘러 쌓여 있어 산(山) 자를 따서 면명을 오산면(梧山面) 이라고 했다

콘텐츠관리

  • 담당부서 오산면
  • 담당자 석정원
  • 연락처 061-360-8111
  • 최종수정일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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