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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년 새 가장 강한 태양 온다...태양폭풍 감시 위해 한·미 공조
작성자
:
섬진강천문대
작성일
: 2024-01-28 18:02
조회수
: 437
최근 20여년 사이 가장 강한 태양활동이 올해부터 시작되면서 흑점 폭발로 인한 통신 장애, 위성 오작동, 송전시설 손상 등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미국과 손 잡고 태양폭풍 감시를 위한 공조체계를 만들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미국 상무부 소속 국립해양대기청(NOAA)과 '태양활동으로 인한 우주전파재난 발생에 대비해 한-미간 태양폭풍 감시 역량에 관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협정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태양흑점이 폭발하면 방송·통신 장애, 위성 오작동, GPS 수신장애와 같은 첨단 서비스들에 피해를 주는 우주전파재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태양활동에 대한 면밀한 감시와 정확한 우주전파 예·경보가 필요하다.
특히 태양활동이 가장 활발하고 흑점의 수가 늘어나는 '태양활동 극대기'가 올해부터 시작되면서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태양활동 극대기는 통상적으로 11년 주기로 찾아오는데, 학계에서는 이번 극대기가 최근 20년 사이 가장 강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흑점은 태양의 주변 영역보다 온도가 낮아 강한 자기 활동을 보이는데, 이로 인해 극대기에는 태양플레어 등 지구 대기권까지 영향을 미치는 현상이 강해진다.
NOAA와 미 항공우주국(NASA), 국제우주환경청(ISES) 등은 2025년 7월 태양 흑점 개수가 약 115개로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하지만 태양활동이 당초 예상보다 더 빠르고 강하게 나타나면서 이번 태양활동 극대기의 정점은 흑점 개수가 180개를 넘어서는 올해 초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태양활동으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일기예보처럼 가까운 시기의 태양활동을 정확하게 예측·예보하고 관련 기관 경보 등을 통해 대응에 나서는 것이 최선이다.
2025년께 발사될 예정인 NOAA의 우주전파환경 전용 관측 위성 'SWFO-L1'은 지구로부터 약 150만㎞ 떨어진 곳(L1 지점)에 위치하게 된다. 이후 태양에서 방출된 양성자, 전자 및 코로나물질방출(CME) 등의 현상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이러한 물질들이 지구에 도달하기 전 미리 알려주는 조기 경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간 전파연은 세계 최고의 태양감시 위성과 우주전파환경 예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NOAA와 미국 태양풍 감시위성(ACE·DSCOVR·STEREO) 공동 수신, 예측모델 공유, 전문인력 교류 등 기술분야 협력을 강화해왔다.
이번에 NOAA와 체결한 협정서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태양활동 극대기를 대비해 태양폭풍 감시역량을 확대할 목적으로 지난 2009년 이후 다섯 번째로 체결됐다. 전파연은 NOAA의 SWFO-L1 위성이 수집한 자료를 직접처리하고 상호 공유하기 위해 국내(제주)에 위성 수신국을 구축·운용할 예정이다.
서성일 과기정통부 국립전파연구원장은 "이번 체결된 한-미간 협정서는 우리나라의 우주전파환경 예·경보 기술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태양활동 관측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태양활동 극대기가 올해부터 시작되므로 이로 인한 전파이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117_0002594936&cID=10406&pID=13100
태양 극대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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