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면(면장 이미자)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오곡면 행정지원 담당과인 유통축산과 우희정 과장님, 안전건설과 김희천 과장님과 함께 각 가정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었다.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3대가 함께 사는 모범가정(홍○○)을 방문하여 표창장을 수여하였고 독거어르신 가정의 일손을 돕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40가정에 카네이션 및 롤케이크를 전달하며 부모님 은혜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소통하였다. 카네이션과 롤케이크를 받으신 어르신들께서는 방문해준 직원들의 손을 잡아주시며 고마움을 표현하셨다.

오곡면은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해주신 우리 어버이들께 공경을 표한다. 찾아오는 가족이 없어도 항상 곁에서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우리의 진심이 닿아 외롭지 않은 어버이날, 자녀들에게는 마음의 걱정을 덜 수 있는 어버이날이 되었으면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답게 모든이의 마음이 화창함으로 깃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