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도 사랑하는 친구와 친구 부모님을 찾기 위해 저번주 금요일 저녁 숙직자와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알아본 후 월요일에 전화 주신다는 통화를 하였고.

오늘(월요일) 오후에 직함 및 성명을 밝히지도 않고, 금요일 통화 내역을 확인 후 개인정보라 아버님의 연락처를 드릴 수 없으니 저의 전화번호를 친구 부모님에게 전달을 해 주어도 되겠말에 " 아 연락이 되는구나" 너무나도 마음이 들떠서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드린 후.

말씀을 듣고 약 10분 후 아버님께서 전화가 오셔서 저는 너무 반가움에 잠시 눈물을 글썽이며 아버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통화 후 30분 후에는 아버님이 연결해 주신 영상통화로 어머님의 건강한 모습을 뵐 수 있었습니다.

착신전화 번호로 전화를 해 보니 출장 중이라는 말을 전달 받고 민원팀장님이라는 직함 및 성명을 들었습니다.

본인의 업무도 많으시면서 적극적으로 아버님과의 9년만의 재회를 성사 시켜주신 임면 김삼숙 팀장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분이 진정한 칭찬합시다의 주인공이 아닌가 합니다.

팀장님 정말로 감사합니다.